배치기 탁, 미모의 7살 연하 일반인과 31일 결혼…주례는 태진아

입력 2015-10-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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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기 탁과 예비신부 (사진제공=YMC엔터테인먼트 )

힙합듀오 배치기의 멤버 탁이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 신부와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탁의 예비 신부는 7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1년여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하게 됐다.

탁의 결혼식은 31일 서울 강남구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올리게 되며, 일반인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한다. 또한 이날 결혼식 주례는 가수 태진아가 맡을 예정이다.

한편, 탁이 속한 배치기는 2005년 1집 ‘자이언트’로 데뷔해 ‘반갑습니다’, ‘마이동풍’, ‘눈물샤워’ 등을 히트시키며 가요계 대표적 힙합 듀오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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