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 서울·대구서 베이비페어 동시 참가

입력 2015-10-2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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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은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가 10월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서울 세텍에서 열리는 ‘서울 베이비페어’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 베이비 키즈페어’에 동시 참가한다.
차바이오텍은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가 10월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서울 세텍에서 열리는 ‘서울 베이비페어’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 베이비 키즈페어’에 동시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 대구 베이비페에서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는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는 신생아 유전자 검사를 시행하는 신규 상품을 구성해 선보인다. 이 검사는 한 번의 유전자 검사로 3만9천개의 유전자 분석,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신생아 유전성질환 154가지 모두와 그 외 유전자 이상, 1350여 가지의 질병 및 약물반응의 가능성까지 예측해 조기 치료를 대비할 수 있는 종합적인 유전자 검사다. 이는 국내 1위 제대혈 이식을 자랑하는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의 제대혈 보관 및 기술력과 세계 1위 유전자 분석 기술력을 더한 검사다.

아이코드 관계자는 “제대혈도 보관하고 아기의 건강 체크도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서울 베이비페어와 대구 베이비&키즈페어를 현장에서 많은 분들이 상담을 통해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바이오 메디컬 전문 차병원그룹의 상장사인 차바이오텍에서 운영하며 제대혈 업계 자산총액 1위의 재무 안정성을 갖춘 곳이다. 또한 제대혈 이식 기관으로 지정된 종합병원 분당차병원은 제대혈 보관 및 이식, 치료, 임상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는 의료기관이다.

또한 아이코드는 올해 10월 기준 국내 최다 제대혈 이식으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이 중 절반의 사례가 넘는 478건이 뇌성마비 환아에게 이식됐다. 이는 1998년 이식을 시작해 2010년 분당차병원 재활의학과 김민영 교수팀의 국내 최초 자가제대혈을 이용한 뇌성마비 치료 성공까지 제대혈 이식에 대한 패러다임을 완벽히 바꾸는 쾌거를 거뒀다.

아울러 2013년 타가제대혈을 이용한 뇌성마비 치료 성공과 2015년 세계 최초 뇌성마비 치료 기전 발견으로 세계 권위의 Stem Cells and Development 최신호에 게재돼 차병원그룹의 제대혈 줄기세포 연구 기술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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