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로이킴, 문근영과 소주 7병 대작 "다음날 스케줄 있었는데…"

입력 2015-10-22 02:49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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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로이킴, 문근영과 소주 7병 대작 "다음날 스케줄 있었는데…"

(출처=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가수 로이킴이 배우 문근영의 주량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로이킴 신아영 조승연 김소정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로이킴이 문근영 주량에 놀랐다더라"며 운을 뗐다.

이에 로이킴은 "장례식장이었는데 다음날 스케줄이 있어서 가야 하는데 문근영이 더 마시자고 하더라"며 "둘이 마셨는데 6~7병 마신 거 같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규현은 "문근영이 유명하다"고 인정했다.

#라디오스타 #로이킴 #문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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