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 예성, 배우 지현우 노력파 언급 "풍선으로 입 풀더라"

(출처=예성 SNS)
‘송곳’ 예성이 배우 지현우의 독특한 입을 푸는 방법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특별기획 '송곳' 제작발표회에서는 김석윤 감독, 지현우, 안내상, 김희원, 김가은, 현우, 예성, 박시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예성은 "지현우가 밖에서 만날 때는 몰랐는데 굉장히 노력파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예성은 "지현우는 입을 풀 때 풍선을 쓰더라"라며 "저번에 보니 아침에 풍선이 92개가 터져있더라. 대단한 친구라고 생각했다. 굉장히 많은 자극을 주고 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예성이 출연한 JTBC 새 드라마 '송곳'은 오는 24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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