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비행기에서 수분크림 1통 사용 루머 해명 "자기 바빠"

입력 2015-10-2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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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고현정이 피부관리와 관련된 루머를 해명했다.

고현정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벨포트 매장에서 열린 화장품 브랜드 '코이(KoY)' 론칭 기념 기자회견에서 "비행기에서도 피부관리를 한다는 소문은 루머"라고 밝혔다.

한때 온라인을 통해 고현정이 피부관리법으로 비행기에서 수분크림을 한 통씩 바르고 잔다는 소문이 돈 적이 있다.

고현정은 "내가 비행기에서도 행기에서도 피부관리를 한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 있다. 그러나 비행기 안에서 수분크림을 바르고 마스크팩을 할 정도로 유난스러운 성격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비행기에서는 잠자고 승무원들의 서비스를 받기 좋아하는 똑같은 사람"이라며 "비행기서는 나도 자기 바쁘다"고 전했다.

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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