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송민호·씨엘, 뭐하고 있나? 컴백·美 데뷔 준비

입력 2015-10-2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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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송민호·씨엘(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송민호와 씨엘이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이들의 근황도 관심받고 있다.

21일 그룹 위너의 송민호와 걸그룹 2NE1 리더 씨엘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화 함께 현재 이들이 새 앨범 작업과 미국 데뷔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씨엘은 미국 데뷔를 위해 미국에서 음반 준비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최근엔 샌프란시스코, LA 공연 무대에 올랐다.

씨엘은 미국에서 사교 파티에 참석해 세계적인 팝스타, 유명인들과 함께 사진이 찍히기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송민호는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4'를 마친 후 위너의 새 앨범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위너는 오는 11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최근 스위스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

한편 씨엘과 송민호는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 네티즌은 두 사람이 같은 휴대전화 액세서리를 사용하고 있으며 과거 필리핀의 한 호텔에서도 포착됐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디자인이 같은 스마트폰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필리핀의 한 호텔에서 나란히 서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내놓았다.

송민호, 씨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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