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김재현, 친누나 김재경 “이번엔 조금 덜 까불어라” 특급 조언

입력 2015-10-2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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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사진=FNC엔터테인먼트)

엔플라잉이 컴백한 가운데 멤버 김재현이 언급한 친누나 김재경의 조언이 눈길을 끈다.

엔플라잉은 21일 오후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론리(Lonel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김재현은 “데뷔 5개월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다”며 “그 사이 제일 기억에 남는 멘트는 친누나가 해주는 말들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재현은 “방송을 출연하면 다 모니터 해준다.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친누나 김재경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김재현은 “이번 앨범도 누나가 피드백을 줬다”며 “누나가 ‘재현아, 이번엔 조금 덜 까부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해줬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지난 5월 데뷔한 엔플라잉은 FNC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세 번째 남성밴드로 22일 0시 새 싱글 ‘론리’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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