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통통해진 외모…3년 전 과거모습 보니 '꿀피부는 여전?'

입력 2015-10-21 15:27수정 2015-10-2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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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고현정이 자신이 론칭한 브랜드 '코이' 입점 행사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21일 서울 벨포트 이태원점에서는 배우 고현정의 화장품 브랜드 '코이(KoY)' 단독 입점 기념 론칭 행사 회견이 열렸다.

이날 회색 롱자켓을 입고 등장한 고현정은 여전한 '꿀피부'와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러나 통통해진 볼살과 다소 살이 찐 듯한 몸매로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고현정은 지난 2012년 열린 '미쓰GO' 시사회에서는 날렵한 V라인과 40대임에도 변함없이 군살없는 몸매로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날 베이지톤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고현정은 전성기 시절 버금가는 미모와 긴 생머리로 청초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한편 고현정의 화장품 브랜드 '코이(KoY)'는 '정성을 다하다, 겉모양 따위가 산뜻하고 아름답다'는 뜻의 '고이'와 고현정의 첫 이니셜 'K'를 조합한 단어로 고현정의 뷰티 노하우를 담은 화장품 브랜드다.

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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