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출처=맥심 제공)
방송인 이파니가 ‘리얼극장’에 출련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파니의 충격 고백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파니는 과거 방송된 QTV ‘모먼트 오브 트루스 시즌2’에 출연해 연예계 성상납 관련 경험담을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파니는 “또래에 비해 개인적, 사회적으로 많은 일을 겪었던 것 같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묵혀왔던 속마음을 토해내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파니는 “엑스트라 시절에 꽤 많은 성상납 요구를 받았다”며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이후에도 몇 번의 요구가 있었다”고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이파니는 “플레이보이 모델이라는 이유만으로 남자들이 다른 여자 연예인들보다 나를 더 쉽게 보는 것 같아 속상하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20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서는 이파니와 어머니 주미애씨가 함께한 필리핀 여행에서 서로의 상처받은 마음을 치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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