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임신, 과거 모태솔로 고백 "이상형은 추성훈"

입력 2015-10-21 11:05수정 2015-10-2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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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차유람 트위터)

'품절녀' 차유람이 과거 추성훈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지난해 5월 방송된 MBC '연애고시'에서 차유람은 MC들이 "모태솔로가 맞느냐"고 묻자 "그렇다. 어릴 적 당구를 위해 학교를 일찍 그만둬서 주변에 남자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차유람은 "썸은 몇 번 탔지만 실제로 사귄 적이 없어 키스 경험도 없다"며 "중2때 학교를 그만두고 당구 훈련만 열심히 해 남자를 만날 시간이 없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요즘 딸 추사랑과 같이 나오는 걸 봤는데 반전이 있는 분이 매력적이다"고 말하며 이상형으로 추성훈을 꼽은 바 있다.

한편 차유람은 11월 말에서 12월 초 사이에 출산을 앞두고 있다. 차유람은 13살 연상 이지성 작가와 지난 6월 결혼했다.

차유람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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