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 가희, 액면분할 후 재상장 첫날 ‘上’

입력 2015-10-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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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가 액면분할 후 재상장한 첫날 상한가다. 유동성 확보 등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오전 9시 6분 현재 가희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5%)까지 오른 2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희는 지난 8월 유통주식수 증가를 통한 거래 활성화를 위해 1주당 액면가액을 기존 5000원에서 500원으로 하는 주식분할을 결정했다.

이에 발행주식 총수는 기존 120만주에서 1200만주로 늘어났고 이날 신주가 상장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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