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극장' 이파니, 친모와 갈등…과거 방송선 "첫 소속사, 술자리만 부르고"

입력 2015-10-21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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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극장' 이파니, 친모와 갈등…과거 방송선 "첫 소속사, 술자리만 부르고"

(출처=EBS 고수다)

이파니가 20일 방영된 EBS '리얼극장'에서 친모에게 서운한 감정을 드러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연예계에서 겪었던 고충들을 털어놓은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EBS '고수다'에 출연한 이파니는 "처음 연예계에 왔을 때 좋지 못한 기획사를 만났다"고 고백했다.

이어 티파니는 "술자리에 부르기도 하고 뭐만 하면 '음반 내줄게' 라며 어른들이 장난을 쳤다"고 밝혔다.

이후 티파니는 당시 사귀던 남자친구와 결혼을 했으나 "현실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서 이혼을 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현재 이파니는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재혼 후 초등학교 2학년 첫째, 네 살 둘째를 키우고 있다.

한편 '리얼극장'에서 이파니는 자신을 6세에 버린 친모와 함께 필리핀으로 7박8일간의 여행을 떠났다. 이파니는 친모에게 서운한 감정을 속시원히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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