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산다라박, 최강동안 입증 "올해 32살, 내 위엔 나르샤·가희"

입력 2015-10-20 23:27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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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산다라박(출처=JTBC '슈가맨' 영상 캡처)

'슈가맨' 산다라박이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20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 정규 편성 첫 회가 공개 됐다.

이날 '슈가맨' MC에 합류한 산다라박은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산다라 박이다. 제가 너무 오랜만이어 제가 슈가맨으로 나오는 줄 알았다"고 넉살을 늘어놨다.

유희열은 산다라박에게 "아이돌 계의 살아 있는 화석이다"고 놀려댔다. 이에 대해 산다라박은 "내 위에 나르샤 언니, 가희 언니가 있다"고 응수했다.

이후 "정말 동안인데 나이를 물어봐도 되겠느냐"는 질문을 받은 산다라박은 "나이는 숫자일 뿐"이라며 손가락으로 32세를 표현했고, MC들은 "전혀 그렇게 안 보인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슈가맨, 산다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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