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라키의 ‘손톱’(출처=라키 SNS)
싱어송라이터 10월 발표한 ‘한숨만’에 이어 1년 만의 신곡을 발표한다.
라키(R:aky)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손톱’의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손톱’은 이별 후의 외로움과 쓸쓸함을 담은 발라드다. 시원한 가창력과 단단한 사운드로 이별한 남성의 감정 변화를 진솔하게 표현한 곡이다.
기타리스트 이성렬을 비롯해 MBC드라마 ‘내조의 여왕’, ‘엄마의 정원’ 등의 OST를 부른 양은선이 코러스, 베테랑 엔지니어 송경조가 믹싱과 마스터링을 맡아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라키의 ‘손톱’은 21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