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신소연 인스타그램)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와 전 기상캐스터 신소연의 웨딩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강민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다가일어났는데 나도 모르게 웃고있음"이라며 "오늘만 힘내자요"라는 글과 함께 예비신부 신소연 전 SBS 캐스터와 찍은 웨딩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신 행복한 미소로 셀카를 찍는 강민호의 뒤로 신소연의 전신 실루엣이 살짝 공개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신소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다아~~~다 사고싶은데"라는 글과 함께 양 손에 반지를 낀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손 세 손가락에 반지를 낀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왼손 약지에 반짝이는 커플링이 시선을 모았다.
한편 강민호와 신소연은 오는 12월 부산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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