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사진=비너스 제공)
‘힐링캠프’에 출연한 모델 장윤주가 화제인 가운데 장윤주의 가슴사이즈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스페셜 ‘장윤주의 가슴 이야기’에서는 장윤주가 가슴을 검사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윤주는 가슴 검사를 받으며 “아기를 갖게 되면 꼭 모유를 먹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고 장윤주의 가슴을 검사한 전문의는 “가슴이 아주 치밀하다. 피부, 지방, 유선 조직이 가슴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고도의 치밀 유방이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전문의는 “지방 이식도 안 보인다. 보면 다 아는데 안 보인다. 자연산 맞다. 모유 잘 나오겠다”라며 장윤주의 가슴 성형이 루머임을 입증했다.
장윤주는 “14살 무렵부터 가슴이 나왔다. 예상했던 일이라 크게 놀라지는 않았는데 생각보다 크게 자랐다. 사이즈는 70에 C컵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윤주는 “사람들이 안 믿는다. 이제야 나의 수술 논란을 확실히 풀었다”라고 후련해하며 “모유도 잘 나올 것 같다고 해 기분이 좋다”고 가슴 성형설을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