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연쇄쇼핑가족')
드라마 ‘신과 함께’의 주연으로 내정된 하정우의 그림 실력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4일 JTBC ‘연쇄쇼핑가족’에는 아트테이너들의 그림 가격이 언급됐다. 아트테이너는 아트와 엔터테이너의 합성어다. 예술을 하는 연예인을 말한다.
MC 이영자는 “하정우 씨가 그린 그림이 1800만원에 팔렸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현우 역시 “하정우 씨는 전시회를 벌써 몇 번 했고, 할 때마다 가격이 올라간다”고 전했다.
한편 하정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0일 “하정우가 ‘신과 함께’의 주인공으로 내정돼 있다”며 “출연을 확정하고 준비 단계에 있으며 스케줄을 정리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하정우와 함께 ‘신과 함께’ 출연 제의을 받았던 원빈과 김우빈은 출연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과 함께 하정우의 그림 실력을 본 네티즌들은 “신과 함께 하정우, 완전 화가네”, “신과 함께 하정우, 재능이 많네요”, “신과 함께 하정우, 매력 있어요”, “신과 함께 하정우, 능력 갖춘 효자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