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장윤주 속비치는 잠옷 '당혹', 데프콘 "실루엣이…"

입력 2015-10-20 14:36수정 2015-10-2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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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쳐)

'힐링캠프' 장윤주가 화제인 가운데, 장윤주가 데프콘과 노홍철로부터 잠옷을 지적받았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노홍철과 함께 '혼자녀' 장윤주의 일상을 엿봤다.

그러던 중 장윤주의 기상 직후 모습이 공개됐다. 장윤주는 일어나자마자 잠옷 차림으로 침구를 정리했고, 이를 본 데프콘은 "잠옷인데 실루엣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장윤주의 잠옷은 속이 살짝 비치는 원피스였던 것.

이에 노홍철 또한 "너무 야하다"고 한 마디 거들었고, 데프콘은 "옷이 커튼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9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는 모델 장윤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장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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