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미용실' 심은진·이수영, 애교 맞대결 "귀신 꿍꼬또"

입력 2015-10-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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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방송 캡쳐)

'수상한 미용실' 심은진, 이수영이 애교 맞대결을 펼쳤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수상한 미용실-살롱드림'에서는 이수영과 심은진이 출연했다.

이날 심은진은 "항상 보호 받고 싶다. 요즘은 (이미지 변신을 위해서) 말투도 바꾸고 있다. 말투에 애교를 섞기도 한다"고 밝혔다.

심은진은 이어 "나 꿍꼬또 귀신 꿍꼬또 호해져"란 애교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지켜보던 박경림은 "(심은진 씨는) 최근에 한 애교란 게 티가 난다. 타고난 애교를 보여주겠다"며 이수영을 지목했다. 이에 이수영은 한층 업그레이된 애교를 선보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 문희준은 "난 완전 아기 동자 들어온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수상한 미용실-살롱드림'은 매주 월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수영 수상한 미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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