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 과거 유튜브 스타 시절 재조명… 찬송가에 맞춰 격렬한 춤추던 ‘독수리녀’

입력 2015-10-2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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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 다현 (출처=유튜브 영상 캡처, JT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다현이 과거 화제가 됐던 유튜브 영상 속 ‘독수리녀’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2013년 유튜브에서는 찬송가 ‘주께 가오니’에 맞춰 한 소녀가 격렬한 춤을 추는 영상이 주목을 받았다.

영상 속 소녀는 트와이스의 다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현은 당시 ‘독수리 날개쳐 올라가듯’이라는 가사에 맞춰 격한 동작을 선보여 ‘독수리녀’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한편, 다현이 속한 걸그룹 트와이스는 20일 데뷔 앨범 ‘더 스토리 비긴즈(THE STORY BEGINS)’를 발표했다. 트와이스의 타이틀곡 ‘우아하게’는 블랙아이드필승이 작업한 노래로 힙합과 R&B, 록 등 다양한 장르를 섞은 ‘컬러팝’ 댄스곡이다.

트와이스는 이날 오후 8시 서울 악스코리아에서 열리는 데뷔 쇼케이스 ‘OOH-AHH, TWICE’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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