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황금복 모녀 향한 악녀 본색 절정...'벼랑 끝 내몰려'

입력 2015-10-2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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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돌아온 황금복’ 배우 이엘리야의 악녀 본색이 절정에 달했다.

시청률 고공 행진 중인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의 이엘리야는 백예령 역을 맡아 남성 시청자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청순미로 시선을 모았다.

이엘리야는 치솟는 욕망을 폭발시키는 백예령 캐릭터의 날선 감정들을 그리며 극 전개에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그녀는 황금복(신다은 분) 모녀에게 전세를 역전 당하는 상황 속에서도 고개를 굽히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이엘리야 연기 변신 제대로다”, “이엘리야 본방 사수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이엘리야 원래 이렇게 매력 있었나? 매회 새롭다”, “이제 얼마 안남은 것 같은데 이엘리야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일 방송된 ‘돌아온 황금복’에서 이엘리야는 시아버지 강태중(전노민 분)과 금복의 친자 관계가 밝혀지자 벼랑 끝에 내몰렸다.

이엘리야의 악녀연기가 돋보이는 ‘돌아온 황금복’ 93회는 20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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