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가 데뷔 앨범 발매를 앞두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트와이스는 19일 네이버 브이앱을 통해 숙소 생활과 앨범 관련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트와이스의 데뷔 앨범이 발매되자, 멤버들은 '우아하게'를 재생하며 노래를 따라 불렀다. 자유분방한 모습 속에서 트와이스의 신선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트와이스의 지효는 "'식스틴' 때부터 우리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고, 초심 잃지 않는 겸손한 가수 되겠다"고 말했다. 이 말에 트와이스 멤버들이 한두명씩 눈물을 보이기 시작했다. 데뷔에 대한 감격과 기쁨의 눈물이었다. 트와이스는 "정말 열심히 하겠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트와이스는 오늘(20일) 데뷔 앨범 '우아하게'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