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혜숙ㆍ심혜진, 전미선 공갈 협박ㆍ사기죄로 고소

입력 2015-10-1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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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돌아온 황금복’ 이혜숙과 심혜진이 전미선을 고소했다.

19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왕여사(김영옥)는 금복(신다은)이 태중(전노민)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듣고 충격으로 혼절했다. 이를 엿들은 금복 또한 충격에 눈물을 흘리고, 문혁(정은우)은 그런 금복을 바라보며 가슴 아파한다. 미연(이혜숙)과 리향(심혜진)은 은실(전미선)을 공갈 협박, 사기죄로 고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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