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무휼 첫 등장, 갑분에 연정 느껴 "눈빛부터 남달라"

입력 2015-10-1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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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무휼 첫 등장, 갑분에 연정 느껴 "눈빛부터 남달라"

(출처=SBS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에 무휼(윤균상 분)이 첫 등장했다.

19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5회에서는 무휼이 갑분(이초희 분)을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무휼은 저잣거리를 지나가고 있었다. 당시 장터에선 풍자나 무성한 소문을 주제로 공연을 펼치는 이야기꾼이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내고 있었다.

이곳에 무휼은 갑분을 바라보며 흐믓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이야기꾼의 공연을 돕는 갑분을 존경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는 무휼의 해맑고도 순수한 연기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휼은 이날 위기에 처한 갑분을 몸을 던져 구해 용감무쌍한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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