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ㆍ김풍, ‘기대만발’ 첫 대결… 하니의 ‘별’은 누구에게로?

입력 2015-10-19 19:1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왼), 김풍(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공)

'냉장고를 부탁해'의 셰프 오세득과 만화가 김풍이 첫 대결을 펼친다.

오세득과 김풍은 최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EXID' 하니의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해 첫 요리 대결을 펼친다.

최근 물오른 요리 실력과 특유의 방해 공작으로 셰프들을 괴롭혀 온 김풍과 허세 셰프 최현석을 능가하는 능글능글 오세득 셰프의 첫 대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녹화 당시 대결이 시작되자 김풍은 펜싱을 방불케 하는 자세로 프라이팬을 돌리며 기선을 제압했고, 오세득도 이에 질세라 시종일관 부장님 개그를 선보이며 하니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온갖 기술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요리가 끝나고 시식이 시작되자 하니는 요리를 맛본 후 코 평수가 넓어지며 엄지를 마구 올리는 리액션을 선보이는가 하며 걸그룹 답지 않은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대세돌 'EXID' 하니의 별을 따내기 위한 오세득과 김풍의 막상막하 요리대결은 19일 밤 9시 3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