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박지윤, 은밀한 컴플렉스 폭로 "엉덩이에 점이 많아서…"

입력 2015-10-19 13:10수정 2015-10-19 13:49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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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NL 방송 캡쳐)

'복면가왕' 내숭백단 호박씨 박지윤이 과거 방송을 통해 컴플렉스를 폭로해 화제다.

지난해 3월 방송된 tvN 'SNL코리아' 피플 업데이트 코너에는 박지윤이 출연했다.

이날 박지윤은 "털이 많게 생겼는데 털이 많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조금 당황하는가 싶더니 "부위별로 다르다"며 화끈하게 답했다. 이어 컴플렉스를 묻자 "엉덩이에 검은 점이 많다"고 답했다. 이에 유희열은 "제가 지워주고 싶다"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 오랜만에 가창력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복면가왕 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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