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노스페이스, 자체 개발 보온충전재 ‘VX’ 사용 물세탁도 OK

입력 2015-10-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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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X재킷

▲노스페이스가 2015년 F/W ‘VX재킷(VX JACKET)’ 신제품을 출시했다. (사진=노스페이스)

하이킹, 트레킹, 트레일러닝 등 아웃도어 활동이 다변화되고 있다. 최근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이 같은 고객의 수요에 맞춰 신기술을 적용한 2015년 F/W 시즌 ‘VX재킷(VX JACKET)’ 등을 출시했다.

‘VX재킷’은 자체 개발한 혁신적 보온 충전재인 ‘VX(Vertical Excellence)’를 사용했다. 보온력뿐 아니라 흡습, 속건, 투습 기능 등을 두루 갖췄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뛰어난 활동성을 제공한다.

또 ‘VX 맥머도 재킷(VX MCMURDO JACKET)’은 엉덩이 아래까지 내려오는 길이감과 후드에 풍성한 퍼(FUR)를 적용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 속에서도 폭넓게 사용 가능하다.

대표 제품 중 하나인 노스페이스 ‘VX 슬림2 재킷(VX SLIM2 JACKET)’ 역시 슬림 핏과 입체적인 절개 패턴으로 활동성을 높였다. 재킷 전면 상하부에 직각으로 배치된 패딩 구조와 촘촘한 퀼팅 라인은 액티브한 느낌을 배가시켜 준다.

스포티한 느낌이 돋보이는 ‘VX 모션 재킷(VX MOTION JACKET)’은 겉감에 고밀도 발수코팅 처리까지 해 보온성뿐만 아니라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몸판 좌우 옆선에 신축성이 우수한 원단을 덧대 움직이기 편하도록 설계했다.

올 시즌 새롭게 선보인 제품도 눈에 띈다. 남성용 ‘VX 맥머도 파카(VX MCMURDO PARKA)’와 여성용 ‘VX 맥머도 코트(VX MCMURDO COAT)’는 후드에 풍성한 퍼를 더해 엉덩이를 덮는 길이감으로 강화된 보온력을 강화했다. 각부의 포켓을 더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여행이나 도심 속 일상복장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노스페이스가 주력하는 이번 F/W 제품은 탁월한 보온성과 쾌적함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물세탁 등 손 쉬운 관리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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