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종영, 외모 몰아주기 사진도 '훈훈'

입력 2015-10-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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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종영

(사진= tvN 금토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 )

두번째 스무살이 종영했다. 이 가운데 출연 배우들이 ‘외모 몰아주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 측은 지난달 공식 페이스북에 “금요일을 목 빠지게 기다릴 그대들을 위한 대형 떡밥! 외모 몰아주기 ‘셀카’ 3종 세트. 차교수님 ‘지못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번째 스무살’에 출연중인 배우 최지우, 이상윤, 정수영, 김강현이 교복을 입고 최지우에게 외모를 몰아주고 있다.

특히 외모를 몰아줘도 그렇게 못생기지 않은 배우들의 훈훈한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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