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생애 첫 한글이름 쓰기 도전…"글씨체부터 대성할 기세"

입력 2015-10-18 16:58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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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생애 처음으로 한글이름 쓰기에 도전했다.

18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00회에서는 ‘백 점 아빠를 향하여’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사랑은 삼둥이, 유토와 함께 방문했었던 예절학교 훈장님과 다시 만나 예절교육을 받았다. 특히 추사랑은 훈장님의 가르침을 받아 생애 처음으로 한글 이름 쓰기에 나섰다.

훈장님의 깜짝 방문에 사랑은 뒷걸음질 치며 안절부절 못했다. 하지만 곧 사랑은 예절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기억해내며 “훈장님이 제일 기억에 남았었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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