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전 최대주주 이종민씨 지분 11.34% 취득

입력 2007-03-28 18:35

  • 조남호 기자 spdra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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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전 최대주주가 보유지분 전량을 매각한 이후 두 달여만에 지분매입에 나섰다.

케이스는 28일 전 최대주주인 이종민씨 외 1인이 장내매수와 주식배당 등을 통해 지분 11.34%(117만9933주)를 신규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종민 씨는 지난 1월 19일 가온아이에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해 보유하고 있던 지분 35.04% 가운데 34.62%(360만주)를 180억원에 매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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