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엑시, 상상초월 '하의실종' 극세사 각선미… "설마 포토샵?"

입력 2015-10-17 11:1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래퍼 엑시의 '하의실종'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엑시는 16일 밤 방송된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에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엑시는 "효린언니가 소속돼 있는 스타쉽의 연습생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하며 ""흔히들 말하는 끼워팔기라고 말할까봐 걱정은 많이 했다. 그래도 내가 실력이 없었다면 '언프리티 랩스타'에 끼워주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엑시는 SNS를 통해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엑시는 마이크로핫팬츠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이 사진이 포토샵으로 다리 길이를 늘린 것 아니냔 의심을 하기도 했다.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엑시, 포토샵 좀 할 수도 있지"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엑시, 포토샵 안해도 충분히 예쁜 다리"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엑시, 저렇게 예쁜 래퍼도 있어?" "엑시, 스타쉽 연습생이라니..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통해 얼굴 알리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