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러버소울 킴·엑시 첫 등장, 기존 멤버들 "무임승차" 신경전

입력 2015-10-17 00:27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러버소울 킴·엑시(출처=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영상 캡처)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새 래퍼 등장에 기존 래퍼들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서는 새 래퍼 러버소울 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엑시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래퍼들은 두 사람의 등장을 반갑게 생각하지 않았다. 래퍼들은 "무임승차하는 느낌이다", "부를 이유가 없지 않느냐", "별로 안 세보였다"고 견제했다.

킴은 "러버소울 멤버 킴이다"라고 설명했지만 시큰둥한 반응이었다.

엑시는 "효린 언니와 같은 소속사 스타십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다른 래퍼들은 "낙하산이냐", "효린 출연시키면서 같이 넣은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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