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제들' 강동원 "김윤석, 술자리에서 먼저 도망가" 돌직구 '폭소'

입력 2015-10-1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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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제들' 강동원(출처=네이버 브이앱 '검은사제들' 무비토크)

'검은사제들' 강동원이 김윤석에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진행된 영화 '검은 사제들'의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장재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강동원은 김윤석에게 "확실히 체력이 많이 떨어지신 것 같다. 예전에는 내가 먼저 술자리를 일어났는데 이제 선배가 먼저 도망가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윤석은 "맞다. 강동원은 정말 술이 세다. 이제 나보다 장재현 감독과 박소담이 강동원을 대적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뛰어든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1월 5일 개봉 예정이다.

검은사제들, 강동원, 김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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