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팔라 대박조짐, 이달엔 ‘2000대’ 돌파

입력 2015-10-1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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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임팔라(사진제공= 한국지엠)
한국지엠의 준대형 세단 임팔라가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8월 말 출시된 임팔라는 8월 242대, 9월 1634대가 판매됐다.

임팔라는 지난달에는 경쟁 차량인 기아차 K7(1519대)과 르노삼성자동차 SM7(996대)을 제치고 준대형 부문 판매 2위에 올랐다.

임팔라는 이번달에는 2000대 이상 팔릴 것으로 업계는 조심스레 내다보고 있다. 수요는 충분히 있는 만큼 공급만 제 때 이뤄지면 월 2000대 판매는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임팔라가 한국지엠의 대표 세단으로 자리 잡으면 임팔라의 국내 생산도 조만간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임팔라는 현재는 GM의 미국 공장에서 수입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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