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조현영 열애, 첫 만남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심쿵!

입력 2015-10-1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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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조현영

▲조현영(위), 알렉스(사진=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방송캡처)

조현영과 알렉스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첫 만남이 재조명되고 있다.

알렉스와 조현영은 지난 1월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의 신년특집에서 양띠 띠동갑으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알렉스는 영어 선생님으로 나섰고 제자로 조현영이 등장하자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고 연신 웃음을 터트려 눈길을 끌었다.

조현영 역시 새해를 맞아 산 정상에서 가진 고백 이벤트에서 알렉스의 손을 잡고 “내 마음 알죠?”라고 고백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16일 한 매체는 “알렉스와 조현영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양측은 소속사는 “알렉스와 조현영이 교제를 시작한 지 한 달 정도 됐다”며 “알렉스와 조현영은 지인을 통해 알게 됐고, 고민 상담을 하기 위해 연락처를 교환했다. 이후 전화 통화와 만나기를 반복하다 추석쯤 사귀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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