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7시리즈 및 뉴 6시리즈 그란 쿠페 제공
▲사진 = BMW 7 시리즈 ( BMW 코리아 제공)
BMW코리아는 15일부터 18일까지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오션코스에서 진행되는 미국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차량은 플래그십 세단인 BMW 7시리즈와 뉴 640d xDrive 그란 쿠페 등 총 30대다.
한편 올해로 14번째를 맞은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은 대한민국 유일의 LPGA투어 정규 대회다. 올해는 세계랭킹 1위 박인비를 비롯, 세계랭킹 2위 리디아 고, US여자오픈 우승자 전인지, 유소연, 미셸 위, 폴라 크리머 등 총 78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경쟁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