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과거 걸그룹이 이상형? “얼굴 동글동글하고 백치미 있는 여성 좋아해”

입력 2015-10-1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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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렉스(뉴시스)

가수 알렉스가 걸그룹 레인보우의 조현영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알렉스는 과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해 ‘32강 이상형 월드컵’ 코너에 참여했다.

당시 알렉스는 이상형에 대해 “얼굴이 동글동글하고 아담하며 도톰한 입술을 가진 사람이 좋다. 짧은 머리가 잘 어울리고 백치미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알렉스는 수많은 여자 연예인 중 최종 이상형으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을 선택했다.

한편, 16일 한 매체는 알렉스와 조현영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조현영의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현재 조현영에게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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