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5-10-1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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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는 강덕수 전 회장과 변용희 전 사장, 이웅형 전 경영기획본부장 등의 전 경영진의 횡령·배임혐의에 대해 서울고등법원이 2심 판결에서 일부 유죄 판결을 내렸다고 16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