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서, 과거 김현주에 '따귀+몽둥이질' 당한 사연보니 '깜짝'

입력 2015-10-1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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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방송 캡쳐)

기욤 패트리의 여자친구 송민서가 과거 김현주에게 따귀를 맞았다.

지난 2013년 방영된 JTBC '꽃들의 전쟁'에 출연한 송민서는 극중 나인 역인 애향으로 출연했다.

당시 주인공이었던 소용 조씨 김현주에게 따귀를 맞는 장면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는 것. 이날 방송분에서 극중 경쟁자였던 다른 후궁을 제거하기 위해 이숙원(연미주 분)의 나인 역을 맡았던 송민서가 김현주에게 매질을 당했다.

송민서는 신인답지 않게 모진 고문 장면은 물론, 따귀와 함께 몽둥이질을 당하는 모습까지 리얼하게 소화해 시청자들로부터 눈도장을 받았다.

한편 송민서는 열애 중인 기욤 패트리와 지난 15일 JTBC '님과 함께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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