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챔피언십] 짙은 안개로 2R 티오프 시간 지연…첫 출발 9시 40분 예정

입력 2015-10-16 09:32수정 2015-10-1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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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KEB 하나은행(총상금 200만 달러ㆍ약 22억8000만원) 2라운드가 짙은 안개로 인해 출발 시간이 지연됐다.

대회 운영본부는 16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 바다코스(파72ㆍ6364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2라운드 첫 티오프 시간이 1시간 지연된 오전 9시 40분에 출발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성현(22ㆍ넵스)은 대회 첫날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잡아내며 10언더파 62타 코스레코드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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