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끝나지 않은 야욕에 자승자박...결국 극단적 행동

입력 2015-10-1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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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돌아온 황금복’ 배우 이엘리야가 야욕으로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다.

백예령(이엘리야 분)은 15일 오후 방송된 ‘돌아온 황금복’ 90회에서 엄마 백리향(심혜진 분)과 자신을 거리로 내몬 강태중(전노민 분) 회장과 황금복(신다은 분) 부녀에게 복수를 시도했다.

이날 예령은 회사로 기자들을 불러 태중과 황은실(전미선 분)이 불륜 관계에 있다고 제보했다. 예령은 이어 인터뷰 현장에 급습한 금복 모녀가 과거 은실의 교통사고에 대한 진실을 밝히려고 하자 흥분했고, 기자들의 입막음을 위해 협박하는 등 극단적인 행동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이엘리야는 흡입력 있는 열연으로 시청자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이엘리야 소름 돋는다. 너무 살벌하다”, “이엘리야만 나왔으면 좋겠다. 너무 예쁘다”, “이엘리야 찡그려도 화내도 다 예쁘다”, “나였어도 저렇게 할 듯. 이엘리야 연기 공감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엘리야의 활약이 예고된 ‘돌아온 황금복’ 91회는 16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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