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 ‘장사의 신 객주 2015’ㆍ‘마을’ 뒤이어

입력 2015-10-16 07:08

오예린 기자

▲배우 박서준, 황정음 (출처=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화면 캡처 )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는 시청률 16.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9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5.4%보다 1.3%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김혜진(황정음 분)이 확 달라진 외모로 모스트 편집팀에 복귀하면서 그를 둘러싼 지성준(박서준 분)과 김신혁(최시원 분)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는 시청률 10%를, SBS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은 시청률 5.2%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