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송민서, "첫 눈에 반했다" 솔직 고백

입력 2015-10-1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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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에 합류한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가 ‘비정상회담’ 멤버들 앞에서 첫 만남 당시의 느낌을 설명했다.

기욤과 송민서는 1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에서 커플 신고식을 진행했다.

기욤은 ‘비정상회담’멤버들 앞에서 ‘어떻게 만났냐’고 질문하자, “지인들끼리 모임을 갖는 자리에서 처음 봤다. 첫 만남부터 느낌이 좋았다”고 말했다.

기욤의 실제 연인 송민서 역시 “정말 자상하고 따뜻한 사람이다. 날 잘 챙겨준다”라고 답해 부러움을 샀다.

이 자리에서 ‘비정상회담’ 멤버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서는 커플들에게 스파게티 면을 이용한 키스를 시킨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샘 오취리와 함께 직접 ‘스파게티 키스’ 시범까지 보여주며 커플 신고식을 권유해 기욤과 송민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송민서는 촬영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쑥스러웠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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