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청순한 듯 섹시하게 '여신' 비주얼…조인성 여동생 답네

입력 2015-10-15 18:4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정은채(사진=마리끌레르)

정은채가 조인성과 함께 영화에 출연한다는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면서 과거 촬영한 화보도 덩달아 관심받고 있다.

배우 정은채는 올해 3월 여성복 브랜드 르베이지(LEBEIGE)는 정은채와 함께 촬영한 2015 S/S 화보를 마리끌레르를 통해 공개했다.

'Harmony with Nature'를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에서 정은채는 자연광이 들어오는 창가 앞에서 신비롭고 청순한 봄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화이트와 블랙컬러의 조화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정은채의 여성미를 배가시켰다.

이날 정은채는 모델 못지않은 프로포션을 드러내며 컷마다 정적이고 섬세한 감정 몰입으로 현장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정은채는 15일 조인성의 스크린 복귀작 '더킹'에 여동생 역할로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알려졌다.

'더 킹'은 조인성이 2008년 개봉한 '쌍화점' 이후 7년 만에 출연하는 작품이다. 불행한 어린 시절을 딛고 검사가 된 남자의 우여곡절을 그린다.

'더 킹'은 올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정은채, 조인성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