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투빅' 공식 SNS)
'컬투쇼' 출연 투빅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어린시절 모습이 화제다.
과거 투빅은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인생에서 가장 날씬했던 그 때 그 시절... 저희도 원래는 정상체중에 귀여운 외모로 숱한 여자에게 인기를 받았던 그런 날도 있었습니다.ㅎㅎ 모든 분들이 오해하시는 것 같아 과거 잘 나가던 시절 인증샷을 공개합니다. 하지만 7살 이후 사진은 차마..ㅜㅜ 여러분~ 관리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방심하지 말고 꾸준히 관리하세요^^ 새해부터는 투빅도 관리 좀 해야겠습니다.ㅋㅋ 굿밤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투빅의 멤버 김지환과 이준형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 모두 통통한 얼굴 젖살을 제외하고는 여느 어린이들과 다름없는 날렵한 체형으로 눈길을 샀다.
특히 이준형은 2.8㎏의 저체중으로 태어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투빅은 15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컬투쇼'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