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마리끌레르 화보)
정은채가 '더 킹'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과거 강동원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샀다.
15일 복수 영화 관계자들은 한 매체에 "정은채가 영화 '더 킹' 출연을 확정 짓고 구체적인 사항을 협의 중이다. 조인성의 동생 역을 맡았다"고 전했다.
그런 가운데, 과거 톱스타 강동원의 이상형으로 정은채가 꼽혀 시선을 모았다.
정은채는 과거 KBS 1TV 새일일극 '우리집 여자들' 제작발표회에서 "강동원씨의 이상형이라는 말이 있다"고 하자 "같이 영화를 해서 그럴 것"이라고 부끄러워했다.
이어 "강동원 이상형은 아마 오보일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은채는 영화 '초능력자'에서 강동원, 고수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정은채는 지난 2010년작 '초능력'으로 데뷔해 '플레이', '무서운 이야기',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역린'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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