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언급 김구라, "도끼 가사 모두 19금, 향락적이야"

입력 2015-10-15 13:11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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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도끼 인스타그램)

도끼가 라디오에 출연해 근황을 알린 가운데, 과거 방송인 김구라가 도끼 가사를 지적해 눈길을 샀다.

김구라는 지난해 9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아들 MC그리(김동현)과 도끼의 친분을 언급했다.

이날 김구라는 "김동현이 도끼, 쌈디랑 친하다"는 말에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도끼 가사는 다 19금"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김구라는 "물론 스웨그(멋, 약간의 허세)이긴 하지만 어쨌든 이게 너무 향락적이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한편 도끼는 15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자신의 연봉을 언급해 눈길을 샀다.

#김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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