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오늘(15일) 정상 방송 “연속 방송은 없다”

입력 2015-10-15 10:55

  • 오예린 기자 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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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포스터 (사진제공=MBC)

야구 중계로 결방됐던 ‘그녀는 예뻤다’ 9회가 15일 정상 방송한다.

MBC는 15일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예정대로 1회만 방송된다”며 “아직 연속 방송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그녀는 예뻤다’ 9회는 14일 2015 KBO 준플레이오프 두산 대 넥센 4차전 경기 중계로 불가피하게 결방됐다.

9회에서는 미녀로 변신한 김혜진(황정음 분)의 이야기와 뒤바뀐 4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그녀는 예뻤다’는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반전남 신혁 등 4명의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그녀는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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