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 롯데월드 아이스링크ㆍ수영장 50% 할인

입력 2007-03-28 09:30

김성욱 기자 wscorpi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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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모든 카드고객을 대상으로 내달 1일부터 1년간 주말(토, 일요일

)에 롯데월드 수영장과 아이스링크에서 본인 입장권을 50% 할인해 준다고 밝혔다.

신분증을 지참하고 외환카드로 결제하면 현장에서 50% 할인된다.

한편 전국적으로 외환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스파할인행사도 실시하고 있다.

내년 2월말까지 대명 오션월드(강원 홍천소재)·아쿠아월드(설악, 단양, 경주)에서 본인과 동반 1인 입장요금 20∼30% 할인, 안양워터랜드 본인 20% 할인되며, 올해 말까지 덕산스파캐슬 본인회원 및 동반 3인까지 20% 할인된다.

또 올해 6월말까지 스파그린랜드(경기 광주 소재) 본인 20% 할인, 상록리조트(충남 천안소재) 결제금액의 10% 할인되며, 올 11월말까지 담양온천(전남 담양군 소재) 본인 50% 할인 등이다.

그 밖에도 외환은행 플래티늄, 더원, 예스포유, 줄리엣카드 회원은 연중 전국 주요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및 입장료가 할인된다. ▲롯데월드·서울랜드·통도환타지아·광주 패밀리랜드 자유이용권 50% 할인 ▲캐리비안베이 50%(성수기 30%) 할인 ▲설악워터피아 본인 40%, 동반 4인까지 20% 할인 ▲대구우방랜드 동반 3인까지 25% 할인 ▲전주동물원 무료입장 등이다.

특히 플래티늄과 더원카드 회원은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50% 할인이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