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은 28일 유엔젤에 대해 태국에서의 통화연결음 서비스 매출이 기대치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목표가 1만1500원 유지.
박한우 푸르덴셜증권 연구원은 “올해 태국 통화연결음 매출 실적이 누적 25억5000만원을 기록해 유엔젤이 제시한 2007년 태국 목표매출액 110억원 대비 23.2%를 달성했다”며 “당초 추정한 실적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또 “인도네시아 솔루션 계약이 2분기로 이월될 가능성이 있다”며 “2분기 매출은 전년(72억원)대비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푸르덴셜증권은 유엔젤의 1분기 매출 85억원, 영업익 25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